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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성 치경 접근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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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
무성 치경 접근음은 혀끝을 치조 또는 치조구개나 치조후 쪽으로 올린 후, 혀가 닿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성대를 울리지 않고 혀를 아래로 내리는 소리이다. 접근음의 일종으로, 무성음이며 치조음이다. 영어와 페로어에서 /r/의 변이음으로 나타나며, 벵골어에서는 음절 말에서 /r/의 변이음으로 나타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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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성 치경 접근음
음성 기호 정보
IPA 기호ɹ̥
IPA 기호 2θ̠˕
IPA 번호151 402A
X-SAMPAr 0

2. 조음 방법

혀끝을 치조(또는 치조구개치조후)쪽으로 올린다. 이때 혀가 닿으면 안 된다. 그대로 성대를 울리지 않으면서 혀를 아래로 내린다.

3. 특징

무성 치경 접근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.


  • 파열, 마찰 등을 전혀 하지 않는 접근음이다.
  • 혀를 치조나 그 주변에 대는 치조음이다.
  • 조음할 때 성대가 울리지 않는 무성음이다.
  • 입을 통하여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강음이다.
  • 기류가 혀 옆이 아니라 중앙으로 빠져나가는 중설음이다.
  • 발성 방법은 인후나 입이 아니라 폐로부터 발성기관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폐장기류음이다.

4. 언어별 사용

4. 1. 치경 접근음

영어의 여러 방언에서 /ɹ̥/은 /r/의 변이음으로 나타난다. 예를 들어, 'cream'([kʰɹ̥iːm])과 같이 유기음 뒤에 오는 /r/이 무성 치경 접근음으로 실현될 수 있다. 이때 /l, w, j/와 같은 다른 접근음도 유사하게 변이음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, /ɹ̠̊˔/으로 소리나기도 한다.

페로어에서도 /r/의 변이음으로 /ɹ̥/이 나타난다. 예를 들어 'okkurt'([ˈɔʰkʊɹ̥t])와 같은 단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4. 2. 후치경 접근음

벵골어에서는 음절 말에서 /r/의 변이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. 설단음이다. 예를 들어, 'আবার' (/ˈäbäɹ̠̊/)는 '다시'라는 뜻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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